에드워드 권과의 만남으로 업그레이드된 ‘라마다 인천’ 인기 급상승

입력 2014-03-12 15:23


두바이 7성급 호텔 수석 총괄 조리장으로 잘 알려진 에드워드 권과 라마다 인천이 5일 독점을 체결했다.

에드워드 권은 라마다 인천의 F&B 파트(식음 분야)를 독점 계약했으며, 그가 직접 운영하는 더믹스드 원이 라마다 인천에 들어서게 된다. 더믹스드 원은 양식(프렌치, 이탈리아식) 일식 중식 한식 중동식 남미(브라질) 등 세계 각국의 250여 가지 메뉴를 선보이며 우리의 입맛에 맞춰 항상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세계적인 셰프 에드워드 권과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라마다 인천의 객실 활성화와 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드워드 권과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호텔은 인천 최초로 객실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5년간을 위탁운영사가 운영을 하며, 5년 동안 실투자 대비 연 12%의 수익률이 발생되며 에드워드 권과의 만남으로 수익률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적인 브랜드 라마다는 세계 1위의 호텔 체인 윈덤 그룹의 브랜드이며, 전 세계에 52개국 850개의 체인과 한국에는 12개의 라마다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라마다 인천 호텔’은 인천공항의 넘치는 해외 관광객과 남동공단 및 시화반월공단 21,000여 개의 기업 바이어, 천만 명에 이르는 소래포구 방문객의 숙박 수요 등 최고의 입지에 자리해 있으며, 또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공항과의 인접성이 뛰어나 여행사들로부터도 입지 선정 및 객실 선정 문의가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 호텔은 지하 4층~지상 17층 258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탁 트인 전망의 스카이라운지와 피트니스, 야외 스파, 골프연습장, 세미나, 연회장, 뷔페, 레스토랑 등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이용 고객들의 편의를 더하고 있다.

시공은 우수한 기술력과 선진 건설 관리능력을 필요로 하는 F.E.D(Far East District : 미 극동 공병단) 공사 및 호텔 건축공사(미 8군 DHL 호텔, 공항동 메이필드호텔, 제주 디아일랜드 마리나호텔, 충무로 엠베서더 호텔 등)를 비롯하여 도심지 고층 빌딩, 병원, 학교, 관공서 건축 등에서 우수한 시공 능력을 인정받은 타임건설(주)이다.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60% 무이자이며 준공은 2015년 10월 예정이다. 초기 투자금액이 약 1500만원 정도이며, 수익 증서와 5년간 임대차 계약서 발행해 투자자들의 안정감을 더해주고 있다.

홍보관은 현재 오픈 중에 있으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담당자와 연락하고 방문해야 한다.

문의번호:1577-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