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아한 거짓말 예매율이 화제다.
오는 1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우아한 거짓말’이 각종 예매사이트와 극장에서 예매율 1위 기염을 토하고 있다.
특히 이는 동시 개봉 예정인 이민기 김고은 주연의 ‘몬스터’를 비롯해 현재 상영 중인 ‘논스톱’과 ‘300: 제국의 부활’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친 기록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우아한 거짓말’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평점 9.62로 이번 주 개봉 예정 영화 중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해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이 이같은 흥행 돌풍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우아한 거짓말’은 아무말 없이 세상을 떠난 14살 소녀(김향기 분)가 숨겨놓은 비밀을 찾아가는 엄마 현숙(김희애 분)과 언니 만지(고아성 분), 그리고 친구 화연(김유정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우아한거짓말 예매율에 네티즌들은 “우아한 거짓말, 김희애 유아인 덕분에 흥행돌풍이구나!”, “우아한 거짓말 김희애 유아인 출연하는군! 얼마나 재밌길래 예매율 1위?”, “우아한 거짓말, 김희애 유아인 나온다니 믿고 보러 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우아한 거짓말 포스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