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방4개 '혁신평면 아파트가' 뜬다 신창 대광로제비앙, 3월 14일 오픈

입력 2014-03-12 12:57




- 물과 산이 모여 복이 들어오는 배산임수형 아파트

- 74㎡가 방이 4개 구조인 알파룸설계

대광건영은 오는 3월, 광주 광산구 신창동 683-44번지 일원에 대광로제비앙 아파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광건영은 판교신도시와 광교신도시, 세종시에 이르기까지 전국에서 지속적인 100% 분양신화를 이어온 명문건설기업이다. 특히 2014년 제48회 납세자의 날에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 국가로부터 성실납세기업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이는 명실상부 21년 역사의 광주 대표건설기업으로서 지역민에게 더 큰 믿음을 주게 되었다.

3월에 만날 신창 대광로제비앙은 지하 1층, 지상 16-19층, 9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73㎡, 74㎡, 84㎡, 100㎡, 115㎡으로 구성된다.

이중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74㎡에 가장 많은 세대수를 집중,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창 대광로제비앙은 행정구역상 신창동에 속해 있지만 신창지구 50m, 수완지구, 첨단지구와는 1km 내 거리로 대표적인 택지지구의 편리함을 모두 누리는 노른자 위치라 할 수 있다.

수완지구의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유해환경 전혀없는 신창의 청정자연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점은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이 지역은 신창동 선사유적지와 인접한 곳으로 이는 예부터 사람이 살기좋은 주거지로서의 가치를 설명해주는 좋은 예가 된다고 하겠다. 뿐만아니라 단지 서쪽으로는 제1저수지, 동쪽으로는 산이 있는 배산임수형 위치로 물과 산이 만나 복이 굴러오는 형상을 하고 있어 최고의 주거지로 손꼽힐만 하다.

교통편의성도 우수하다. 산월ic와 가까워 호남고속도로와 바로 연결될 뿐 아니라 제2순환도로와도 바로 인접해 있어 상무지구를 비롯한 광주도심은 물론 시외로의 진출입도 매우 빠르다.

또 하나 주목할 것은 알파룸설계다. 74㎡ 중소형 규모에 방을 4개나 설계, 서재나 드레스룸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알파룸 혁신설계는 집을 늘리기에는 부담스럽고 방 개수는 더 필요한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전시관은 세정아울렛 건너편 전자랜드 옆에 위치하고 있다. 062-363-5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