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리얼 모션 윈드 재킷' 출시

입력 2014-03-12 10:15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김형섭)가 새로운 개념의 혁신적인 아웃도어 기술을 적용, 최적화된 활동성을 제공하는 '리얼 모션 윈드 재킷'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네파가 선보인 '리얼 모션 윈드 재킷'은 2014년 네파의 이노베이션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아웃도어 활동 시 근골의 움직임을 분석해 각 부위별로 최적화된 활동성을 제공하도록 입체 패턴으로 제작됐습니다.



가볍고 활동성이 우수하며 찬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메카니컬 스트래치' 원단을 사용했으며, 움직임이 많은 팔, 어깨, 허리 부위에는 신축성과 원단 회복력이 뛰어난 '고신축 트리코트(Tricot)' 원단을 복합적으로 사용해 착용감이 편안합니다. 특히, 등판에 원단의 신축성을 조절해주는 웰딩 기법으로 소재를 보강해 장시간 아웃도어 활동 시 구부정해지는 등과 허리를 받쳐주고 자세를 올바르게 유지시켜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홑겹으로 가볍고 작게 접어 휴대할 수 있으며, 후드가 부착되어 있어 바람을 완벽히 차단할 수 있어 봄철 아웃도어 활동에 제격. 심플한 절개 라인과 블랙, 그레이의 모노톤 배색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남녀 제품으로 출시되어 세련된 커플룩으로도 좋습니다. 가격은 21만 9천원.

박지훈 네파 상품기획팀장은 "네파는 아웃도어 활동 시 근육과 골격의 움직임을 분석해 최적화된 활동성을 제공하는 '리얼 모션' 기술을 통해 네파 만의 이노베이션(innovation)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며 "소재의 기능성을 넘어 아웃도어 활동을 도와주는 기능적 디자인의 테크놀로지로 아웃도어 활동의 더 큰 자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