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심장이 뛴다' 배우 박기웅과 전혜빈이 서로에게 "사랑해"라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심장이 뛴다'에서는 심장 여관에 입성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장여관에서 하룻밤을 보낸 박기웅은 아침이 밝아오자 아직 이불 속에서 나오지 못한 전해빈을 찾아가 "사랑해"라고 말했다.
전혜빈 역시 박기웅의 깜짝 고백에 "나도 사랑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는 심장여관의 생활 수칙이었던 것. 앞서 공동체 생활을 해야 하는 멤버들은 거실에 모여 함께 살기 위한 규칙을 만들었고, 그 중 '아침에 일어나면 '사랑해'라고 인사하기'라는 규칙을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심장이 뛴다' 박기웅 전혜빈 내가 더 설레네" "'심장이 뛴다' 박기웅 전혜빈 잘 어울린다" "'심장이 뛴다' 박기웅 전혜빈 '사랑해'라고 말해서 깜짝 놀랐다" "'심장이 뛴다' 박기웅 전혜빈 생활 수칙이었구나" "'심장이 뛴다' 박기웅 전혜빈 '소방소에서 온 그대' 찍읍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심장이 뛴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