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올해 국민대통합 홍보대사로 가수 설운도(사진 왼쪽),
북한이탈주민 출신 권투선수 최현미(가운데),국악소녀 송소희(오른쪽),
다문화가정 어린이로 구성된 레인보 합창단 등을 위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통합위는 문화예술, 북한이탈주민, 다문화 등 다양한 계층의 대표성을 지닌
이들 홍보대사가 국민대통합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들 홍보대사는 1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작은 실천 큰보람 운동' 선포식에서
한광옥 위원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