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아나운서, 아내 강민지 대변인 선물 공개 '예쁜데?'

입력 2014-03-11 15:38
수정 2014-03-11 15:38
SBS 정우영 아나운서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엠블럼이 새겨진 스마트폰 충전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정우영 아나운서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내가 선물해준 휴대용 스마트폰 충전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엠블럼 정말 예쁘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우영 아나운서의 아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민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영 아나운서 강민지 대변인 아내가 대단한 사람이네" "정우영 아나운서 스강민지 대변인 마트폰 충전기 나도 가지고 싶다" "정우영 아나운서 강민지 대변인 이거 팔지는 않는건가? 예쁜데?" "정우영 아나운서 강민지 대변인 저도 하나 주세요" "정우영 아나운서 강민지 대변인 뭔가 독특하네" "정우영 아나운서 강민지 대변인 아내가 조직위원회 대변인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정우영 아나운서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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