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구 한수원 부사장, 금품수수 의혹··검찰, 사무실 압수수색

입력 2014-03-11 14:10
수정 2014-03-11 14:13


검찰이 한국수력원자력 부사장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오늘(11일) 원전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이청구 한수원 부사장의 사무실이 있는 서울 한국수력원자력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수원 관계자는 "현재 내부적으로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청구 한수원 부사장, 금품수수 의혹··검찰, 사무실 압수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