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오는 13일(목)부터 일주일간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대전’을 진행합니다.
이마트는 1년 전부터 유명브랜드와 사전 기획, 비수기 생산 등을 통해 등산용품, 캠핑용품, 자전거의 가격 거품을 걷어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상품은 빅텐 초특가 캠핑용품으로 캠핑체어와 침낭, 랜턴 등을 동일 사양 NB(일반 브랜드) 상품 대비 최대 60% 가량 저렴한 9천900원에 선보입니다.
‘빅텐 그늘막’도 5년째 같은 가격으로 판매하며 ‘빅텐 베이직 텐트’(4~5인용, 9만9천원) 판매합니다.
더불어 등산용품도 유명브랜드와 사전기획을 통해 가격거품을 뺏습니다.
주요상품으로 고성능 소재의 대표격인 프로스펙스 고어텍스 등산화 로드GTX(99,000원)와 레드페이스 등산자켓(79,000원), 등산팬츠(59,000원), 패션 트래킹화(69,000원)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입니다.
이 외에도 키즈 아웃도어와 자전거족 수요를 반영해 관련 상품을 시중가 대비 저렴하게 내놨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명품브랜드를 선정, 1년전부터 사전 기획을 통해 가격거품을 제거했다”며 “이번 행사는 등산 및 캠핑 용품을 알뜰하게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