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유희열, 3년만 깜짝 만남... 은근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입력 2014-03-11 11:20
방송인 최희와 가수 유희열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9일 최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마성의 남자! 희열님과 3년 만의 재회. 3년 전 '라디오 천국'('유희열의 라디오 천국') 게스트로 처음 만났을 때는 아기였는데 무럭무럭 잘 컸다며 역시나 따뜻하게 맞아 주신 희열느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희와 유희열은 환하게 웃고 있다.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검정색 드레스를 입은 최희는 미모를 한껏 뽐냈으며, 유희열 역시 슈트 차림으로 말끔한 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tvN 'SNL 코리아'를 통해 다시 만나게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희 유희열 진짜 대박이네" "최희 유희열 최희 진짜 아름답다" "최희 유희열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최희 유희열 뭔가 인연 돋네" "최희 유희열 그 와중에 아름답고 멋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최희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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