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색다른 개성을 뽐내는 패셔니스타 겸 방송인 김나영이 카페에서 찍은 패셔너블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0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까페에 아무도 없으니 신발 벗고 있어도 되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고급스럽고 앤티크한 분위기의 카페에 앉아 하이힐을 벗은 채 의자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있는 모습으로 휴대폰을 주시하며 웃고 있다.
특히 김나영은 귀엽고 발랄한 톰보이 스타일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셔츠, 라이더 가죽재킷, 블랙 진을 입고 멋스러운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테이블 위에는 미키마우스 모양이 들어간 화이트 앤 블랙 컬러의 토트백을 올려 놓고 자신의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나도 머리 저렇게 해볼까...?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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