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벤처기업 오스티엄의 뷔페 레스토랑 '하우스 키친'이 11일 리뉴얼 오픈했다.
서울 압구정동의 '하우스 키친'은 오스티엄 압구정점 하우스 본 오스티엄의 평일 점심 뷔페 레스토랑이다. 오스티엄 측은 "하우스 키친은 방문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리뉴얼 후에도 일정 기간 1만원대의 기존 가격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하우스 키친은 고객들이 골라 먹는 재미를 누릴 수 있도록 매일 메뉴를 변경하며, 리뉴얼과 함께 건강한 제철 밥상을 선보이기 위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맛과 질을 업그레이드했다.
또 다양한 이벤트로 점심 모임 및 회사 회식 등으로 찾아온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식사 시간 중 진행되는 '하우스 타임'은 하우스 키친 직원과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즐거운 스팟 게임 이벤트이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무료 뷔페 이용권, 식사 할인권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오스티엄은 리뉴얼 오픈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픈 이벤트 기간에는 하우스 키친 썬큰가든에서 '썬큰 그릴 구이 파티'를 개최하여 고객들에게 맛의 즐거움을 선보인다. 점심시간을 활용한 비즈니스 미팅, 동창회, 가족 모임을 즐기려고 한다면 눈여겨볼 만하다.
하우스 키친 및 하우스 본 오스티엄의 백두현 총주방장은 "자연을 그대로 옮긴 듯한 정갈한 메뉴를 압구정에서 소개하게 됐다"며 "도심 속에서 즐기는 즐겁고 건강한 제철 밥상을 즐기고 싶은 분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리뉴얼 오픈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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