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겹치기 출연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KBS2 드라마 '각시탈'에서 선보였던 진세연의 노출신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진세연 파격 노출'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KBS2 '각시탈' 촬영 장면으로, 진세연이 목욕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진세연은 하얀 피부와 쇄골 노출로 아름다운 목 라인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상의를 탈의한 채 뒤돌아 있는 진세연의 뒷모습도 담겨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진세연은 최근 수목극 1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방영 도중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 출연을 결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논란에 대해 진세연 측은 10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절대 겹치기 출연이 아니다. 헝가리 일정은 KBS 측에 미리 얘기를 하고 허락을 받았다. '감격시대' 스케줄에 지장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진세연의 닥터이방인 겹치기 출연에 누리꾼들은 "진세연 소속사 어디야?", "진세연 겹치기 논란 이번이 몇번째냐?", "진세연 그만 나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각시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