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추성훈은 최근 에르메네질도 제냐 선글라스의 화보에서 상남자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화보 속 추성훈은 피케티셔츠 사이로 보이는 탄탄한 팔 근육을 자랑하며 제냐 스포츠의 스퀘어 쉐입의 미러 선글라스로 남자다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그는 당장이라도 달려나갈 것 같이 신발 끈을 묶는 포즈에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흰색 프레임의 블루 미러 선글라스로 스포티하면서도 활동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댄디한 분위기의 스타일링도 연출했다. 추성훈은 깔끔한 셔츠에 머플러, 블랙 프레임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사진=에르메네질도 제냐)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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