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발렌키, 아웃도어의 화려한 변신

입력 2014-03-10 11:39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김광배 이사장)이 주관하고 대구광역시가 주최하는 제26회 대구컬렉션과 함께한 발렌키는 'happy by happy' 라는 주제로 도시형 아웃도어웨어를 캐주얼하게 재해석했다.

발렌키(Balenkey, 대표 김시영)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입는 즐거움에 행복을 더한다는 콘셉트로 입체적인 패턴과 절묘한 절개배색으로 입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함을 제공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고기능성의 쉘러자켓, 기하학 문양의 디지털프린트 점퍼,아우터와 3M장식의 캐주얼 팬츠, 다양한 소재의 Mix&Match의 티셔츠 등은 고어텍스, 쉘러의 고기능성 소재와 편안함을 부여하는 천연소재를 사용했으며, 면, 레이온 소재의 Mix&Match로 "Urban Outdoor"를 연출했다.

메인 컬러는 Orange, Yellow, Green 등을 사용해 밝고 경쾌한 무드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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