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하차소감, "6개월 동안 좋은 추억 만들었다"

입력 2014-03-09 09:03
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하차 소감을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봄을 맞아 전현무의 집에 모여 정모를 갖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로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노홍철은 "아쉬운 소식이 있다"라며 막내 양요섭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에 양요섭은 "4월 달에 앨범이 나올 것 같고, 3월 내내 일본에서 장기체류를 하면서 콘서트를 할 것 같다"라며 비스트의 해외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양요섭은 "다 좋았다. 6개월 정도 정말 좋은 기억들,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고 일본 활동, 한국 활동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양요섭 하차소감 양갱이 보고 싶을 것 같다" "양요섭 하차소감 아쉽다" "양요섭 하차소감 비스트활동 열심히 하세요" "양요섭 하차소감 응원할게요" "양요섭 하차소감 해외활동때문에 하차하는 듯 아쉽네" "양요섭 하차소감 해외활동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