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하차소감, "좋은 기억들, 추억들 많이 만들었다"

입력 2014-03-08 11:55
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하차 소감을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만나 서로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홍철은 "아쉬운 소식이 있다"라며 막내 양요섭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에 양요섭은 "4월 달에 앨범이 나올 것 같고, 3월 내내 일본에서 장기체류를 하면서 콘서트를 할 것 같다"라며 비스트의 해외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양요섭은 하차 소감으로 "다 좋았다. 6개월 정도 정말 좋은 기억들,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고 일본 활동, 한국 활동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양요섭 하차소감 진짜 아쉽다" "양요섭 하차소감 양요섭도 양갱이도 보고 싶을 것 같다" "양요섭 하차소감 비스트 활동도 응원할게요" "양요섭 하차소감 해외활동때문에 하차하는 듯" "양요섭 하차소감 그동안 잘봤는데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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