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엄마' 김희선 vs '50대' 최화정, 막상막하 몸매 대결 '관리 비법은?'

입력 2014-03-07 13:56


배우 김희선과 최화정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가운데 두 사람의 미모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는 '참 좋은 시절' 출연 배우 김희선, 최화정, 김광규, 류승수, 옥택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여배우인 김희선과 최화정의 변함없는 미모에 감탄했다.

1977년생 김희선과 1961년생 최화정은 연예계 대표 동안 미녀로 꼽힌다.

특히 두 사람은 얼굴 뿐만 아니라 철저한 관리로 20대 못지 않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희선과 최화정의 몸매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이 중 김희선의 화보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2년 잡지 코스모폴리탄이 공개한 김희선 화보에는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보 속 김희선은 상체를 감싸는 듯한 앞과 달리 등을 훤히 드러낸 뒷모습이 돋보이는 김희선의 반전드레스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최화정의 비키니 인증샷도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화정은 하늘색 비키니의 상을 입고 SBS 라디오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2010년에 촬영됐으며, 당시 최화정은 나이를 무색하게 할 만큼 날씬한 몸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희선 최화정 몸매에 누리꾼들은 "김희선 최화정 20대보다 몸매가 더 좋네", "김희선 최화정, 관리 엄청 하겠지?", "김희선 최화정 저렇게 나이들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코스모폴리탄/SBS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