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수민, 얼굴도 마음도 훈훈 '눈부신 미모'

입력 2014-03-07 11:52
수정 2014-03-07 13:49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화제다.



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개그맨 이용식, 스포츠 해설가 하일성, 천하장사 박광덕이 출연해 심장질환으로 죽음에 문턱에서 돌아온 사연을 전했다.

이날 이용식은 한 병원을 찾아 환자들을 위한 자선공연을 준비했다. 이용식의 딸 이수민 씨도 참여했다. 특히 이수민 씨는 파란색 의상을 입고 등장, 굴욕 없는 도자기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이수민 씨는 "아버지께서 좋은 일 하시는 것 보면 어떠냐"는 질문에 "예전부터 내 꿈이었다. 아빠가 공연으로 봉사를 하시면 거기서 연주라도 할 수 있는 것이 내 꿈이었고 그게 오늘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용식 딸 이수민 진짜 아름답다" "이용식 딸 이수민 아빠랑 붕어빵인듯" "이용식 딸 이수민 대박" "이용식 딸 이수민 우와 정말 예쁜듯" "이용식 딸 이수민 얼굴도 마음도 훈훈하다" "이용식 딸 이수민 여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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