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드라마 '미미'(서유선 극본, 송창수 연출)의 첫 번째 음원인 최강창민(동방신기)의 리메이크 곡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가 공개된다.
7일 낮 12시에 공개될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는 1991년에 발매된 이현우 1집 앨범의 수록 곡의 리메이크. 1회 방송 중 민우(최강창민)가 미술실 안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장면에 삽입된 곡으로, 최강창민의 감미롭고도 애절한 보컬이 돋보인다.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이 담긴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는 이미 음원 발매 전부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이 곡은 민우와 미미(문가영)의 사랑 테마곡으로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함께 최강창민의 애절한 목소리가 가미돼 귀와 가슴을 파고든다.(사진=Mnet)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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