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태닝기계 독일 '뷰티엔젤' 피부관리실, 태닝샵 상륙

입력 2014-03-07 10:28


유럽에서는 수년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레드라이트테라피'가 본격적으로 국내에 소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화이트태닝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는 피부관리기기이며, 유일한 화이트태닝 전문 브랜드인 독일 뷰티엔젤 브랜드가 올 봄 본격 런칭할 예정이다.

수입업체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벌써부터 입소문에 의한 판매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화이트태닝기기는 피부관리실과 태닝샵에서는 새로운 매출을 일으키는 효자상품이 되고 있고, 특히 태닝샵에서는 가을겨울 비수기에 화이트태닝으로 인해 여름 못지않은 매출이 나오기도 했다고 한다.

포미닛의 현아나 아이유 같은 하얀 우윳빛 피부를 원하는 사람들의 니즈 와도 맞물리면서 인터넷에서도 핫한 키워드가 되었다. 화이트태닝을 선호하는 직업군을 보면, 매일 피부 스트레스 받는 연예인이나 곧 결혼할 예비신랑신부에게 특히 좋으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생기 있는 피부를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뷰티엔젤중에서 전신이 들어가는 기기는 태닝샵에서 많이 사용되고, 얼굴이나 집중부위용으로 나온 ELT는 피부관리실 또는 미용실등에서 사용한다.

CVT32 모델은 화이트태닝중 독일의 특허된 바이브라쉐이프 라는 특별한 기능으로 바디슬리밍 과 운동효과를 테라피를 받는 시간동안 같이 관리해준다.

집중관리 제품인 ELT는 얼굴이나 목등 특정한 부위에 효과가 아주좋으며, 광범위 스펙트럼을 사용하여 최적의 결과를 보여준다. 화이트태닝 전용로션(바디아이큐나 뷰티엔젤로션)을 전후로 사용하면 더욱 배가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구입 및 제품에 관한 궁금점은 공식수입사인 이플러스코리아(www.epluskorea.com/02-3487-7058)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정민기 대표에 말에 따르면 인증작업이 끝나고 압구정 탠몬스터 태닝샵에 1호 제품이 설치되고 4월 한국에서 열리는 대규모의 뷰티엑스포 참가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