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현대자동차 아반떼와 쏘나타의 할부금을 인하합니다.
차량가 1천890만원인 아반떼 1.6GDi은 월할부금은 표준형이 47만2천원, 잔가보장형이 27만5천원으로 지난달 보다 각각 1만8천원, 3만5천원 낮아집니다.
차량가 2천635만원인 쏘나타 CVVL Modern의 경우 표준형 월할부금은 68만3천원에서 65만8천원으로 낮아져 이자부담이 93만원 가량 줄었습니다.
할부금을 금리로 따지면 표준형은 지난 달 6.5%에서 3.9%로 낮아지고, 잔가보장형은 7.45%에서 3.9%로 내려갑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아반떼 할부금 할인 프로모션은 처음"이라며, "할부금 인하로 아반떼·쏘나타 차량 구입을 계획했던 고객에게는 최적의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