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매카트니 5월 첫 내한공연 "티켓팅은 운명에 맡겨야"

입력 2014-03-07 08:33


'살아있는 전설' 비틀즈의 멤버 폴 매카트니(72)가 오는 5월 첫 내한공연을 가진다.

스포츠동아는 7일 오전 폴 매카트니의 내한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오는 5월 28일 서울 잠실동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앞서 폴 매카트니는 지난해 10월 6년 만에 새 앨범을 내고 11월 일본 공연을 진행해 약 2시간 40분 동안 31곡의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폴 매카트니 내한 소식에 국내 팬들은 큰 환영그를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은 "폴 패카트니가 내한공연을? 믿기지 않아" "폴 매카트니 내한공연 티켓팅 정말 어렵겠다" "폴 매카트니 내한 티켓팅은 운명에 맡겨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