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다이어트, 왜 이렇게 예뻐졌어? 통통볼 실종 '아름다워'

입력 2014-03-06 16:40
배우 강소라가 다이어트를 완벽하게 성공했다.



강소라는 5일 질스튜어트 액세서리(JILLSTUART ACCESSORY) 2014년 F/W 시즌 아이템 소개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강소라는 몰라보게 달라진 날씬한 몸매로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 특히 통통한 볼살을 가졌던 강소라는 이를 쏙 빼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강소라는 지난해 5월 진행된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제작발표회에서 "몸무게에 큰 차이가 있는 건 아니다. 학생 역만 하다가 처음 성인 여자 역을 하게 돼 여성스럽게 보이도록 신경을 많이 썼다. 극 중 캐릭터가 평소 걷는 습관, 앉는 자세를 다 교육받았을 것으로 생각해 자세 교정 같은 부분에 신경 썼다"며 남다른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한 바 있다.

앞서 강소라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학창시절 몸무게가 72kg 이었으며, 연극부에 진학하기 위해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소라 다이어트 진짜 대단하다 어쩜 이러냐" "강소라 다이어트 역시... 사람은 살을 빼야되는구나" "강소라 다이어트 몰라보게 달라졌네 예쁘다" "강소라 다이어트 나도 오늘부터 폭풍 다이어트 시작해야겠네" "강소라 다이어트 이렇게 달라보일수가" "강소라 다이어트 점점 더 말라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