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 '기황후' 합류, 근황셀카 화제 '청순미모+새하얀 피부'

입력 2014-03-06 13:14
배우 임주은이 MBC 드라마 '기황후' 합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임주은의 근황글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임주은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처음으로 도전해보는 무비올나잇! 잠들지도 모른다는 불안함과 설레임을 가득 안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주은은 초근접 셀카 임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새하얀 피부와 청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주은 근황 셀카 귀여워" "임주은 근황 셀카 진짜 여신이네' "임주은 근항 셀카 진짜 예쁘다" "임주은 근황 셀카 청순하네" "임주은 근황 셀카 무슨 영화 봤을까" "임주은 근황 셀카 무비올나잇 나도 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6일 임주은이 MBC '기황후'에서 타나실리(백진희)에 이어 새로운 황후가 되는 바얀 후투그 역을 맡아 화제가 됐다. 바얀 후투그는 원나라 출신의 실존인물로, '기황후'의 후반부에 스토리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사진=임주은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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