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 '기황후' 합류, 시스루 드레스 화제..아찔+섹시

입력 2014-03-06 11:50
배우 임주은이 MBC 드라마 '기황후' 합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임주은의 드레스 자태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임주은은 지난달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가온차트 K-POP 어워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시상하러 갔어요. 두근두근'이라는 글을 추가로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임주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환한 미소와 함께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또한 임주은은 시스루 패션으로 아찔한 각선미와 함께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주은 시스루 드레스 잘 어울린다" "임주은 정말 예뻐" "임주은 시스루 드레스 섹시하다" "임주은 드레스 고혹적이네" "임주은 드레스 자태 최강 여신이네" "임주은 드레스 자태 아름답다" "임주은 '기황후' 합류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6일 임주은이 MBC '기황후'에서 타나실리(백진희)에 이어 새로운 황후가 되는 바얀 후투그 역을 맡아 화제가 됐다. 바얀 후투그는 원나라 출신의 실존인물로, '기황후'의 후반부에 스토리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사진=임주은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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