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강원랜드, 실적 개선 전망 '상승'

입력 2014-03-06 09:42
수정 2014-03-06 09:53
강원랜드가 올해 실적이 좋아질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40분 현재 강원랜드는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50원(2.77%)오른 3만1550원에 거래중이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강원래드의 설비 증설 효과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생산설비 증설 이후 처음 6개월은 슬롯머신 중심의 증설 효과가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테이블에서도증설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수익성 좋은 슬롯머신 드롭액 확대에 더해 테이블 드롭액도 늘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 24%늘어난 3916억원, 1472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