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MBC '사남일녀' 출연을 확정 지었다.
MBC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최근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들을 통해 인기를 얻으며 '대세남'에 등극한 김우빈은 현재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중인 '사남일녀' 촬영에 합류, 4박 5일간 아빠-엄마를 모시고 생활할 예정이다.
김우빈은 '사남일녀'에 처음 등장하는 남자 게스트로 여동생 정은지-신보라에 이어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대세' 김우빈이 첫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사남일녀'를 택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김우빈은 '사남일녀'를 통해 막내 동생으로 활약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우빈 '사남일녀' 출연 이건 꼭 봐야돼" "김우빈 '사남일녀' 출연이라니 본방사수" "김우빈 '사남일녀' 우와~ 기대된다" "김우빈 '사남일녀'라니 얼른 보고 싶다" "김우빈 '사남일녀' 다음달까지 어떻게 기다려" "김우빈 '사남일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이 출연하는 '사남일녀'는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사진=김우빈 웨이보)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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