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새 수목드라마 '쓰리 데이즈'가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5일 방송된 '쓰리 데이즈'의 첫 회는 시청률 11.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쓰리 데이즈'는 첫 방송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데다가 동시간대 드라마 중 단숨에 2위를 차지했다. 이는 1위인 KBS 2TV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의 12.0%와 0.1%P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이다.
'쓰리 데이즈'의 높은 첫 회 시청률은 마지막회에서 28.1%의 시청률을 기록한 전작 '별에서 온 그대'의 영향도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별에서 온 그대' 역시 첫 방송에서 15.6%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어 '쓰리 데이즈'가 '별에서 온 그대'만큼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역시 10.3%를 기록해 앞으로 10%대를 기록중인 이들 세 드라마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날 '쓰리데이즈'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수목드라마 시청률', 일단 쓰리데이즈 보자", "수목드라마 시청률 전쟁은 '쓰리데이즈 시청률'이 말해준다", "'쓰리데이즈 시청률' 곧 20% 예상"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