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민 아찔한 가슴 노출vs수현 탄탄한 복근 '박빙 승부' 매력 넘쳐…

입력 2014-03-05 17:57


배우 곽지민과 수현의 볼륨 몸매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5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곽지민과 수현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곽지민과 수현의 과거 사진 속 아찔한 S라인 몸매 역시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오윤나 역으로 열연 중인 곽지민의 섹시화보에 이어 과거 이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곽지민 파격 화보'라는 제목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곽지민은 귀여운 얼굴과 반전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2004년 5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곽지민은 과거 김기덕 감독의 영화 '사마리아'에서 유럽 여행을 갈 돈을 모으기 위해 채팅에서 만난 남자들과 원조교제를 하는 여고생 여진을 맡아 수위 높은 연기를 펼쳤다.

수현 역시 2012년 MBC 시트콤 '스탠바이'에 출연했을 당시 하얀색 비키니에 핫팬츠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와 남다른 볼륨감을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수현은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2'에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첫 공식 일정으로 오는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서 열리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참석한다.

곽지민 수현 몸매를 접한 누리꾼들은 "곽지민 수현, 몸매 우열을 가릴 수 없네", "곽지민 수현, 박빙 승부 몸매 대박이다", "곽지민 수현, 완전 베이글녀네 매력 넘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MBC '스탠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