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곽지민, 과거 원조교제 하는 여고생 연기로 '연기력 검증 받은 배우'

입력 2014-03-05 16:58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오윤나 역으로 출연 중인 곽지민이 섹시한 몸매로 누리꾼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곽지민은 2004년 여고생 원조 교제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다룬 김기덕 감독의 영화 '사마리아'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펼쳐 화제가 됐다.

이후 2004년 5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곽지민은 연기력 뿐만 아니라 귀여운 외모와 섹시한 몸매를 겸비한 연예계의 '베이글녀' 중 한 명으로 꼽히며 다양하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그녀의 취미는 스케이트와 스키 등 각종 스포츠와 악기 연주이며, 고등학생 시절 해병대 극기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했을 만큼 활동적이기도 하다고 알려졌다.

곽지민에 대해 누리꾼들은 "곽지민 몸매 장난 아니다", "곽지민 연기도 잘하는데...", "곽지민 앞으로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사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