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짝' 출연자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번주 방송이 결방된다.
SBS는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3월 5일(수) 밤 11시 15분 방송 예정이었던 '짝'을 결방하고 '브라질 월드컵 축구 평가전'을 대체 편성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밤 방송되는 러시아와 아르메니아의 축구 평가전은 브라질 월드컵 D-100 특집으로 마련됐다"라며 "또한 3월 9일 2시 30분 방송 예정인 '짝' 재방송을 대신해 '힐링캠프' 김희애 편 2부가 재방송된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짝' 결국 결방하네" "'짝' 제작진들도 힘들 것 같다" "'짝' 제작진 출연자들 정말 힘들 듯" "'짝' 출연자 사망이라니...충격이다" "'짝' 출연자 사망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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