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만능 엔터테이너' 곽지민, 누구? '사마리아'의 그녀

입력 2014-03-05 13:44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오윤나 역으로 출연 중인 곽지민(사진 왼쪽)이 베이비 페이스와 대비되는 섹시한 몸매로 화제인물이 됐다.



2004년 여고생 신분으로 원조 교제를 다룬 김기덕 감독의 영화 '사마리아'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펼쳐 화제가 된 곽지민은 소녀스러운 외모와 섹시함을 겸비한 연예계의 '베이글녀' 중 한 명이다.

'사마리아' 촬영 당시 정신적으로 상당히 힘들었다고 고백해 데뷔 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곽지민은 스케이트-스키 등 각종 스포츠와 몇 가지 악기를 다룰 줄 아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고등학생 시절 해병대 극기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했을 만큼 활동적이기도 하다고 알려졌다.

이후 곽지민은 화보, 드라마, 영화 등으로 꾸준히 활동해 왔고, 현재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 출연 중이다.(사진='사마리아' 스틸컷)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