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민 섹시화보 '여고생 얼굴, 몸매는...' 남심 사르르~

입력 2014-03-05 13:27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오윤나 역으로 출연 중이 곽지민이 화제인물로 떠올랐다.



지난 2012년 김민준과 함께한 영화 '웨딩 스캔들'을 촬영한 곽지민은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와 볼륨감 넘치는 섹시 화보를 선보였다.

핑크색의 짧은 브라 톱과 핫팬츠를 입고 얇은 카디건을 걸친 곽지민은 화려한 메이크업 없이도 탁월한 건강미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남심을 올킬시켰다.

2004년 여고생 신분으로 원조 교제를 다룬 김기덕 감독의 영화 '사마리아'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펼쳐 화제가 된 곽지민은 소녀스러운 외모와 섹시함을 겸비한 연예계의 '베이글녀' 중 한 명이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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