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오윤나 역을 맡고 있는 곽지민이 화제다.
2004년 여고생 신분으로 원조 교제를 다룬 김기덕 감독의 영화 '사마리아'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펼쳐 화제가 된 곽지민은 소녀스러운 외모와 섹시함을 겸비한 연예계의 '베이글녀' 중 한 명이다.
곽지민은 2012년 김민준과 함께 한 영화 '웨딩 스캔들' 개봉 당시 야릇한 상상을 하게 하는 큐트 콘셉트의 웨딩 화보를 선보인 바 있다. 미니 웨딩드레스와 메이드 복장을 한 모습이 남심을 사로잡았고, 곽지민의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증폭시켰다.(사진=에스콰이어)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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