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지역행복생활권 사업 맞춤형 지원"

입력 2014-03-05 10:49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행복생활권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맞춤형 지역 발전과 기업의 지역투자 지원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선 각 지역은 2개 이상의 시·군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지역행복생활권을 단위로 지역주민의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한편 통근, 통학, 통행, 서비스 이용 등 일상생활 범위를 기준으로 통상 2~4개 시·군을 연계해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도 단위에서는 지역발전 비전에 따라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배양을 위한지역특화발전 프로젝트를 마련,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이러한 과정에서 지역과 중앙정부가 긴밀한 협업체계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특히 중앙정부는 지역에서 마련한 행복생활권 사업과특화발전 프로젝트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재정지원, 규제완화 등을 맞춤형·패키지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구체적인 내용은 오늘 논의결과를 토대로 지역의 의견을 추가적으로 수렴해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