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 ㈜MEH)가 아웃도어 워킹화 '아치스텝' 시리즈의 출시를 기념해 4일 오전, 청계 광장에서 사진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아치스텝 시리즈는 발의 아치가 유연하게 상하운동을 지속하게끔 해 건강하게 걸을 수 있게 한 제품으로, 가벼운 걷기는 물론이고 등산 · 일상 생활에서도 신기 좋은 전천후 워킹화 입니다.
아치스텝 시리즈는 걸을 때 발바닥 중앙부의 아치가 유연하게 상하운동을 지속할 때 가장 건강한 도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착안한 밀레의 아웃도어 워킹화 입니다. 고탄성 소재의 펄스(Pulse)를 발의 전족부와 후족부에(앞부분과 뒷부분)에 삽입해 지면을 디딜 때 리드미컬한 반발 탄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아치가 유연하게 움직이며 발에 가해지는 하중과 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 시킵니다. 또한 발목이 안쪽으로 꺾이고 뒤틀리는 현상을 방지해주는 아치 프로텍터(Arch Protector)를 뒤축에 삽입해 안정성을 한 번 더 강화했습니다.
아치스텝 시리즈는 자신의 아웃도어 활동 패턴에 따라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무게와 디자인을 다양화 해 '에펠', '마블', '웰링턴'을 비롯해 총 여섯 가지 모델이 출시 되었으며, 소비자 가격은 15만 8천원부터 20만 8천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