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가 삼일절을 맞아 위안부 문제와 독도 문제로부터 대한민국 지키기라는 주제로 '위독한 대한민국 지키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직원공제회는 공제회 생명보험 가입 건수당 1천원씩 적립해 독도와 일본 위안부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서경덕 프로젝트'에 후원하고 위안부 문제와 독도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민영보험사 대부분의 상품이 갱신 시점마다 나이, 의료수가, 위험률 변동 등의 사유로 보험료가 올라가는 반면 교직원공제회 보험은 납입기간동안 보험료의 변동이 없고 교직원전용위험률을 적용해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이 큰 특징입니다.
이번'위독한 대한민국 지키기' 캠페인은 올해 11월까지 진행되며 교직원 공제회는 두 차례에 걸쳐 서경덕 프로젝트에 적립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