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선수 안근영이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3일 공식트위터를 통해 "대한빙상연맹 소치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 수여식 종료 후 빙상장을 방문한 김연아 안근영 국가대표 선수. 안구정화되는 미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김연아와 안근영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연아는 꽃다발과 포상증서를 들고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 옆에 안근영은 수수한 차림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안근영은 김연아와의 인증샷에 앞서 손흥민(22, 레버쿠젠)과도 다정한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해 4월 공개된 사진에서 안근영과 손흥민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속 안근영은 입을 다물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손흥민은 안근영 옆에서 엷은 미소를 띄고 있다.
안근영의 인맥에 누리꾼들은 "안근영 인맥이 장난 아니네", "손흥민 신나보인다", "안근영 김연아 옆에서도 미모 안 죽네", "안근영하고 손흥민은 어떻게 아는 사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대한체육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