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변동성 큰 '2말 3초'·· 엔화 강세 '기회'

입력 2014-03-04 09:21
굿모닝 투자의아침 2부 [국내증시 미국증시]

출연: 김성훈 코리아인베스트 팀장

국내증시

-과거의 사례를 봤을 때 2월 말, 3월 초에 변동성이 좀 심해지기는 한다

-2월의 중순 이후의 상승의 출발은 분명 전기전자로의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

-그동안 일본과 한국에 대한 외국인의 시각이 조금 바뀐 것으로 보여진다.

-아베노믹스에 대해서 아베 정권도 자신이 없어지는 모습. 대출이 늘어나지 않고 있다.

-임금증가율이 기대치를 밑돌면서 소비가 죽어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일본을 보는 시각이 낮아지고 반대로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이 이전보다 개선이 되었다.

-즉 일본을 사고 한국을 팔았다면 그 부분이 이제 역전되는 것으로 보여지고 그 출발이 전기전자였다는 것. 여기에 우크라이나 이슈로 인한 안전자선 선호로 엔화가 강세로 돌아선다면 이 부분은 오히려 우리 증시에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 시장의 중요한 맥점인 1960포인트를 돌파한 것을 확인한 이후부터는 시장에 대한 걱정은 일단 내려두고 종목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2월 3째 주부터 시작한 코스피 지수의 상승의 원인은 일단 삼성전자였다. 당일에는 애플의 전망 하향과 더불어 갤럭시s5 가격 경쟁력 이슈 등이 나왔지만 이제는 다시금 삼성전자의 지배구조와 관련해 보유한 현금으로 자사주를 매입할 가능성에 조금 더 무게를 싣는 것 같다.

코스피 월봉 - 주봉 - 우크라이나 이슈든 뭐든 간에 1920선에서는 주식비중 확대

코스닥 월봉 - 주봉 - 종목들의 변동성이 커진다. 매수관점 유지하되 철저히 조정 시 매수

외국인 선물누적 - 선물 옵션 동시 만기. 롤오버 15000계약, 야간선물 누적 4300 = 누적 17600계약 매도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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