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http://www.kfckorea.com)가 신제품 '베이컨갈릭 징거버거'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20일까지 '해피징거버쓰데이(Happy Zinger Birthday)' 행사를 진행합니다.
'해피징거버쓰데이'는 올해 한국 진출 30주년을 맞은 KFC가 대표 스테디셀러 메뉴인 징거버거 출시월인 3월에 맞춰 신제품 '베이컨갈릭 징거버거'를 선보여 이를 생일처럼 축하한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1996년 3월에 출시한 징거버거는 두툼한 치킨 통가슴살 필렛으로 20년 가까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KFC 대표 인기 제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같은 징거버거 라인으로 2009년에 한정 메뉴로 선보인 치즈징거버거 또한 오리지널 제품의 인기를 이어 고정 메뉴로 판매 중 입니다.
징거버거의 인기 바통을 이어받을 '베이컨갈릭 징거버거'는 매콤한 통가슴살 징거필렛과 고소한 베이컨, 달콤한 갈릭소스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 행사 기간 동안 버거 단품은 4천400원에, 세트(버거+후렌치후라이+콜라(M))는 6천900원에 판매합니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KFC를 아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대표 인기 버거 라인을 확대 개발하게 됐다"며 "해피징거버쓰데이를 맞아 고객들과 함께 신제품 출시를 축하하는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