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열애설' 소이현, 수영복 자태 화제 '섹시미 철철'

입력 2014-03-03 13:48
배우 소이현과 김형준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이현의 수영복 자태가 화제가 되고 있다.



소이현은 지난해 영화 '톱스타'(감독 박중훈)에서 극중 장원준(김민준)의 오랜 연인이자 최고의 제작자 강미나 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소이현의 영화 속 스틸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속 소이현은 수영복을 입고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우윳빛 피부와 늘씬한 몸매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3일 스포츠서울닷컴은 복수의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형준과 소이현이 케이블채널 KBS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종영 뒤 교제를 시작해 1년 넘게 열애 중이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차례 헤어졌지만 다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이현 김형준 열애설 사실이 아니라니 다행이다" "소이현 김형준 열애설 둘이 잘 어울린다" "소이현 김형준 열애설 깜짝 놀랐네" "소이현 김형준 열애설 뭐지?" "소이현 수영복 입은 모습 섹시하다" "소이현 수영복 몸매 대박" "소이현 정말 예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영화 '톱스타' 스틸컷)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