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김형준 열애설,'자체발광그녀' 대낮 키스신 새삼 화제

입력 2014-03-03 11:50
수정 2014-03-03 11:50
배우 소이현과 김형준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키스신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스포츠서울닷컴은 복수의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형준과 소이현이 케이블채널 KBS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종영 뒤 교제를 시작해 1년 넘게 열애 중이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차례 헤어졌지만 다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소속사 측은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소이현과 김형준이 2012년 강남 한복판에서 찍은 키스신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소이현은 '자체발광 그녀'에서 방송작가 전지현(소이현) 역으로 출연했으며, 김형준은 톱스타 강민역으로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극중 러브라인을 이룬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이현 김형준 열애설 깜짝 놀랐네" "소이현 김형준 열애설 진짜일까?" "소이현 김형준 열애설 아닌 듯" "소이현 김형준 열애설 두 사람 잘 어울린다" "소이현 김형준 열애설 키스신 '자체발광그녀' 재밌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빨간약)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