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눈물, '인기가요' 1위 소감 "항상 2등만했는데.."

입력 2014-03-03 09:33
가수 선미가 눈물을 보였다.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선미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 '보름달'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선미는 비투비 '뛰뛰빵빵', 소유X정기고의 '썸'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를 하게 된 선미는 "항상 2등만 했다. 오늘 이렇게 1등 하게 해줘서 감사하다. 항상 고군분투해주시는 팬분들과 회사 식구들 감사하다"라는 소감과 함께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선미 눈물 '보름달' 좋아요" "선미 눈물 1위 축하축하" "선미 눈물 파이팅" "선미 눈물 정말 기쁠듯" "선미 눈물 1위 처음이라니 의외다 축하해요" "선미 눈물 '보름달' 1위 축하해" "선미 눈물 솔로 후 첫 1위라니 기분 좋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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