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스컬 달리기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하하와 정형돈, 노홍철, 스컬은 우사인 볼트를 만나기 위해 그가 졸업한 학교를 찾아가 아이들과 달리기 시합에 나섰다.
이날 스컬은 저조한 달리기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고, 멤버들은 그가 뚱뚱해져 뛰는 게 뒤떨어진다고 말했다. 이른바 '아줌마 포즈'로 다양한 굴욕을 안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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