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제설, 폭설에도 지붕부터 집 앞까지 말끔히~

입력 2014-03-02 11:27
수정 2014-03-02 11:26
MBC '무한도전'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길이 제설 작업에 나섰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길이 폭설이 쏟아진 강원도에서 제설 작업을 펼쳤다.

이들은 강원도 시골집 앞에 가득 쌓인 눈을 보고 크게 놀랐다. 문은 눈 때문에 열리지 않았고 지붕 위에 쌓인 눈으로 처마가 기울어져 있기도 했다.

이어 제설작업에 나선 '무한도전' 멤버들은 눈이 끝없이 내렸음에도 집 앞과 지붕의 눈을 열심히 치우는 모습을 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제설, 정말 감동이다" "'무한도전' 제설, 열심히하는 모습 보기 좋았다" "'무한도전' 제설, 눈이 정말 많이 오더라" "'무한도전' 제설, 역시 '무한도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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