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송소희가 가수 홍경민과 함께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다.
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삼일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송소희는 홍경민의 파트너로 깜짝 등장해 서유석 '홀로 아리랑'을 선보였다.
송소희는 홍경민과 멋진 화음을 주고 받으며 감동적인 무대를 꾸몄다. 특히 33인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해 더욱 아름다운 무대를 펼쳤다.
뿐만 아니라 송소희는 자신의 주특기인 민요를 부르며 폭풍가창력을 뽐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소희 '아리랑' 정말 끝내주더라" "송소희 '아리랑'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였다니" "송소희 '아리랑' 정말 최고의 무대였다" "송소희 '아리랑' 듣는 내내 감동의 물결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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