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4년만에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유재석은 KBS2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남자들의 토크를 다룰 예정인 '나는 남자다'는 유재석 외 다른 멤버들은 구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BS2 '맘마미아'가 폐지된 수요일 밤에 방송되고, 다음달 9일 첫 방송예정이다.
한편 유재석은 2010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후 4년 만에 신설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기대된다" "'나는 남자다' 멤버들은 어떻게 될까?" "'나는 남자다' 재미있겠다~" "'나는 남자다', 유재석이 드디어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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