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숨겨둔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상남자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정일우의 복근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정일우는 상반신을 탈의하고 주먹을 꽉 쥐어 무언가를 결심한 듯한 표정이다.
특히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를 맞고 있는 모습은 마치 깊은 고뇌에 빠진 한 남자의 면모를 보여준다. 정일우의 명품 복근은 물에 흠뻑 젖어 거친 남성미를 과시하고 있으며, 섹시한 카리스마와 함께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이날 정일우의 복근을 처음 본 '황금무지개' 한 여성 스태프는 "정일우씨가 촬영장 안팎에서 스타일이 좋은 건 알고 있었지만 몸이 너무 완벽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저 포함 많은 여자 스태프들의 눈이 호강했죠"라며 촬영 후문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일우 복근 대박" "정일우 복근 남성미 넘치네" "정일우 복근 멋있다" "정일우 복근 운동 열심히 한듯" "정일우 복근 '황금무지개' 본방사수" "정일우 복근 섹시하다" "정일우 복근 탄탄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의 복근 노출 장면은 다음달 1일 오후 9시 55분 MBC '황금무지개' 3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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