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웨이 결별' 함소원 과거사진, 도자기 피부 청순 미모 '화제'

입력 2014-02-28 15:34
배우 함소원의 결별 소신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사진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함소원과 '람보르기니 왕자'로 유명한 중국의 부동산 재벌2세 장웨이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함소원과 장웨이는 2010년 한 사교계 파티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교제 4년만에 결별하게 됐다.

이날 함소원 측 관계자는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보도에 나간대로 함소원과 장웨이가 결별한 것은 맞다. 수백억 재산을 거절한 것도 맞다"고 답했다. 이어 "장웨이 측에서 금광이 있는 산시성 토지와 베이징 시내 주상복합 아파트 인타이중신 등을 함소원 명의로 물려주려고 했었다. 하지만 함소원은 받을 수 없다고 맞섰고 결국 아파트만 받는 것으로 끝냈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과 달리 중국에서는 재벌들이 여자친구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것이 당연한 일처럼 돼 있다고. 또 이들은 헤어진 후에도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함소원의 과거사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사진 속 흰 원피스를 입고 굴욕 없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도자기 피부와 함께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함소원 장웨이 결별 소식 안타깝다" "함소원 근황 힘내세요" "함소원 근황 중국활동 응원할게요" "장웨이 함소원 근황 한국에서도 보고 싶다" "함소원 근황 파이팅" "함소원 근황 우와 예쁘다" "함소원 근황 장웨이 아파트 받았다니 부럽다" "함소원 몸매 대박이다" "함소원 셀카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함소원 미니홈피)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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